템버린즈 고체향수 필요할 때 쓱 바르기 좋아요

템버린즈 고체향수 작년 말에 새롭게 출시된 이후로 제니와 콜라보해서 더 유명해졌는데 아마 가장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고체향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템버린즈 향수는 남녀 할 것 없이 누구나 선호하는 향수 브랜드 가운데 하나입니다.

 

특히 새로 출시된 고체향수는 액체 향수와에 비해 단점도 있긴 하지만 휴대하기 좋고 쓱 바르기도 편해서 저도 몇 개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템버린즈 고체향수 종류

 

1. 카모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향으로 차가우면서도 부드러운게 특징입니다.

 

부드러운 우드와 따뜻한 머스크향이 아주 알맞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남녀 모두 좋아할 만한 향이라서 가장 선호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 버가샌달

 

시트러스향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베르가못의 청량감에 라임의 신선함 그리고 샌달우드의 부드러운 향이 나는데 카모와 더불어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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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레

 

청량하면서 상쾌한 사과향과 푸릇푸릇한 꽃냄새가 어우러진 향입니다. 깊고 은은한 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어울릴 향입니다.

 

4. 스웨이드페어

 

템버린즈 고체향수 가운데 가장 독특한 생소한 향일 것 같습니다. 오래 숙성시킨 위스키 향이 나는데 묵직한 향을 좋아하는 남성들에게 어울릴 것 같은 향입니다.

 

아무래도 고체향수이기 때문에 향이 널리 퍼지거나 지속력이 오래 가지 못한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바르자 마자 향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니까 사람 많은 곳에서 냄새를 없애고 싶은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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